스포츠/스포츠일반

현대건설전의 인삼공사

산골지기 2016. 10. 3.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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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는 블로킹(7-10), 서브득점(5-9)에서 뒤졌으나 이를 공격으로 만회했다. 알레나가 무려 55.17%의 공격 성공률을 기록하며 양 팀 통틀어 최다인 34점을 몰아쳤다.

알레나에게 라이트를 맡기고 센터로 출전한 한수지도 블로킹 2개 포함 12득점(공격 성공률 55.55%)를 기록하며 뒤를 받쳤다.

 레프트로 변신한 장영은도 다소 리시브는 흔들렸지만, 알토란 같은 8득점을 올리며 포지션 변신의 성공을 알렸다.

레프트 김진희도 강서브로 서브득점 3개 포함 11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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