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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전 앞둔 남자양궁

산골지기 2016. 8. 7.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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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첫 금메달 소식을 안겨준

남자양궁 대표팀은 13일에 개인전에서

또하나의 금메달을 노리게된다.


단체전과 달리 개인간의 대결로 펼쳐지기 때문에 13일에 있을 남자양궁 개인전에서는 금메달을 놓고 한국선수들간의 대결이 예상이 되고 있는데 지금으로 봐서는 세계 랭킹 1위인 김우진이 유력한 금메달 후보로 예상이 되고 있다.

남자양궁 단체전 예선에서 세계신기록을 수립하며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는 정우진은 7일 새벽에 펼쳐진 단체전 경기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김우진과 이승윤, 구본찬으로 구성된 우리선수간에도 뚜렷하게 실력차가 크지않기  때문에 금메달을 놓고 한국선수들간에 치열한 접전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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