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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역사/독립운동84

광복군의 여성대원 임시정부는 충칭으로 본거지를 옮긴이후 1940년에 직할 군대인 광복군을 조직했다. 당시 광복군에는 여성 대원도 있었는데 여성 광복군 대원은 지복영과 오광심, 김정숙이다. 광복군의 여성대원은 주로 가족과 연관된 경우가 많았는데 우리나라에서 여성 독립대원에 대한 새로운 평가가 이루어져야 하겠다. http://namjindu.ad123.co.kr/ads/license/all_list.php 지금까지 독립운동가를 너무 남성 위주로 평가한 점은 앞으로 시정이 되어야할 필요가 있다 지청천 장군의 딸... 지복영 여성 독립운동가 지복영 선생은 광복군의 참조장인 지청천 장군의 딸로 1920년 4월 11일 서울에서 태어났는데 1924년 부모를 따라 중국으로 갔다. 지복영의 아버지 지청천 장군은 1919년 3․1운동 이후.. 2020. 1. 10.
조선의용대 1930년대에 일제에 무장투쟁하던 부대로는 조선의용대가 있습니다 https://albarich.com/pt/MfyKr4hU1z 조선 의용대는 1938년 10월 10일 중국의 임시 수도 한커우에서 김원봉에 의하여 창립된 한인 독립군 무장 부대 입니다. https://albarich.com/pt/MfyKr4hU1z 신용등급 영향없이 금리비교 받아보세요 albarich.com 구성원은 총 대장인 김원봉을 비롯하여, 김학무 등 200명이다. 조선 의용대 1938년 10월 10일 중국의 임시 수도 한커우에서 결성 김원봉에 의하여 창립된 한인 독립군 무장 부대 최초의 편제는 2구대로 편성, 제1구대는 박효삼이 후 난, 장시 일대에서 활동하였고, 제2구대는 안후이와 뤄양 일대에서 활동하였다. 본부는 처음에 광시 성에.. 2018. 12. 14.
홍범도 홍범도는 1895년경부터 의병에 뛰어들어 함경북도 갑산, 무산 등지 일대를 중심으로 활동하기 시작하였다. 1907년 전국에서 일어난 의병에 자극을 받아 갑산에서 의병을 일으켰다. 삼수·갑산 등지에서 유격전을 펼치다 만주 간도로 건너가 독립군을 양성하였다. 1910년 한일 병합 후 만주로 망명하여 독립군 양성에 힘썼으며, 1919년 간도 국민회의 대한 독립군 사령관이 되어 국내로 들어와서 일본군을 습격하였다. 1920년 일본군이 봉오동을 공격해 오자, 3일간의 봉오동 전투에서 120명을 사살하고 최대의 전과를 올렸다. 이후 청산리 전투에서 김좌진의 북로군정서군과 함께 일본군을 대파하였다. 후에 독립군의 통합운동을 벌여 대한독립군단을 조직하여 김좌진과 함께 부총재가 되었다 2018. 10. 21.
10월의 독립운동가 현천묵 현천묵(1862. 4. 9. ~ 1928. 함북 경성)은 1862년 함경북도 경성군에서 태어나, 유년시절부터 꾸준히 한문을 수학하였다. 학업에 대한 관심은 교육으로 이어져, 1906년부터 민족교육의 산실인 보성학교 학감과 교감을 맡는다. 현천묵은 학생들의 자긍심을 일깨우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았고, 1908년에는 대한협회 경성지회장으로 선출되며 민족교육 발전을 위한 기반을 만들어갔다. 대한협회 경성지회는 의병을 지원하거나 군자금을 조달하며 항일전을 이끌었는데, 계속된 일제의 탄압으로 1910년 전후의 활동은 점차 위축되었다. 현천묵은 대종교 수용을 통해 항일 의지를 되살리고자 하였고, 포교활동과 새로운 활동근거지를 찾아 북간도로 망명하였다. 이후에도 대종교에서 설립한 교육기관의 교장을 맡아 북간도.. 2018. 10.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