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사/아메리카사4 윌리엄 매킨리 윌리엄 매킨리는 미국의 제25대 대통령이다. 최후의 남북 전쟁 종군 경험자 대통령이었고, 19세기 마지막 대통령 그리고 20세기 최초의 대통령이었다. 1880년대까지 맥킨리는 공화당의 전국적인 지도자였다. 그의 선거전 테마는 1890년의 매킨리 관세로 대표되며, 번영을 위한 공식으로 고율의 수입관세를 도입하는 것이었다. 1896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공화당 후보로 그는 대항마 민주당 후보 윌리엄 제닝스 브라이언에 금본위제를 내세워 인종 간 다원론을 촉진시켰다. 그의 선거전은 마크 한나에 의해 지휘된 새로운 선거 광고 스타일을 도입하였고, 선거 전략은 최대의 라이벌인 윌리엄 제닝스 브라이언을 물리쳤다. 1896년 대선은 ‘진보의 시대’를 시작하는 재편의 선거로 종종 간주된다. 맥킨리는 대불황(1873년 .. 2018. 1. 17. 미국 독립 혁명 미국 독립 혁명은 18세기 중엽에 13개 식민지가 초대 대통령이 된 조지 워싱턴을 중심으로 프랑스의 원조를 받아 그레이트브리튼 왕국으로부터 독립하여 미국을 수립한 것을 말한다. 프랑스 혁명과 함께 양대 민주주의 혁명으로 유명하다. 1775년에서 1783년까지 13개 식민지는 그레이트브리튼 왕국을 상대로 미국 독립 전쟁을 벌였다. 미국 독립 선언은 1776년 발표되었으며 전쟁에서 승리를 확고히 한 것은 1781년이었다. 7년 전쟁의 일환으로 북아메리카의 식민지 지역에서 벌어진 프랑스-인디언 전쟁이 끝난 1763년, 그레이트브리튼 왕국이 제국 유지비용의 상당수를 아메리카 식민지에서 충당하려고 한 것이 미국 독립 운동의 발단이 되었다. 이러한 그레이트브리튼 왕국의 결정은 아메리카 식민지의 대표들의 참여없이 이.. 2017. 11. 1. 잉카문명 잉카문명은 안데스 산맥을 배경으로 하여 나타났던 잉카제국의 문명이었습니다 잉카 제국의 행정, 정치, 군사의 중심은 지금의 페루인 쿠스코이다. 이 제국은 13세기 초 페루의 한 고원에서 기원하였으며, 1438년에 본격적으로 역사시대를 맞이했다. 1438년부터 1533년까지 약 95년 동안 잉카는 잉카의 무력 정복과 평화 조약을 적절히 사용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현재의 에콰도르, 페루, 남서 중앙 볼리비아, 북서 아르헨티나, 북 칠레, 그리고 콜롬비아 남부등 안데스 산맥을 중심으로 넓게 퍼진 방대한 남서 아메리카 대륙을 융합했다. 잉카 제국의 공식적인 언어는 퀘챠이다. 그러나 퀘챠 외에도 수백 개의 지역 방언과 사투리가 있었다. 퀘챠는 트완틴수유(Tawantinsuyu)라고도 한다. 퀘챠 표기법 개정 이전.. 2017. 9. 5. 19세기 라틴아메리카와 미국 19세기 라틴아메리카에 신생국들이 등장하다. 대 콜롬비아 공화국 에콰도르, 콜롬비아, 베네수엘라로 분열 19세기의 라틴아메리카는 격동의 시기였다고 할수가 있다. 에스파냐인을 부모로 하여 태어난 백인을 중심으로 하여 독립운동이 활발하게 전개가 되었는데 대표적인 독립운동 지도자는 시몬 볼리바르와 산마르틴이다. 시몬 볼리바르는 북부 라틴아메리카의 독립을 주도하면서 대 콜롬비아 공화국을 수립하였다. 이후 대 콜롬비아 공화국은 분열이 이루어져서 에콰도르, 콜롬비아, 베네수엘라로 분열이 되게 되었다. 특히 시몬 볼리바르는 라틴아메리카인이 '해방자'라고 부를 만큼 민족운동가로서 추앙을 받았다. ♥아이티의 투생 루베르튀르는 흑인 노예 출신 대통령이 되면서 아이티의 민족운동을 주도하였다. 아이티는 1804년에 프랑스로 .. 2016. 5.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