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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大雪)인 7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까지 영하로 떨어진 데 이어 밤부터는 서울과 수도권에 한파 특보가 확대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11시 기준 경기도 대부분 지역과 서울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밤 한파주의보가 발효되는 지역은 서울, 인천(강화), 경상북도 일부 지역, 충청북도(제천·단양·음성·충주·괴산), 강원도(강원남부산지·정선평지·원주·영월·태백), 경기도 등이다.
또 강원도(강원북부산지·강원중부산지·양구평지·평창평지·홍천평지·인제평지·횡성·춘천·화천·철원), 경기도(가평·파주·양주·포천·연천·동두천) 등은 한파주의보에서 격상된 한파경보로 대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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