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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까지 펼쳐지는 IBK기업은행 2018 추석장사씨름대회

by 산골지기 2018.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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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름의 고장 경북 문경에서 열리는 이번 추석장사씨름대회는 21일 태백급(80㎏ 이하) 예선전경기를 펼치면서 시작되었다.

22일 태백장사 결정전에서는 울산동구청의 윤필재가 수원시청의 문준석을 3-1로 제압하고 지난 추석대회에 이어 대회 2연패의 영예를 안았다.


IBK기업은행 2018 추석장사씨름대회
9월 26일까지 펼쳐지는 IBK기업은행 2018 추석장사씨름대회


23일에 있었던 금강장사(90㎏ 이하) 결정전에서는 신인 김기수가 문윤식을 맞아 첫판을 내준 후에 세판을 내리 이기면서 3-1로 승리를 거두고 생애 첫 금강장사 타이틀을 차지했다. 



추석 당일이었던 24일 한라장사(105㎏ 이하) 결정전을 치른 이번 대회는 25일 이번 대회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백두장사(140㎏ 이하) 결정전이 열리고 대회 마지막 날인 26일에는 매화급, 국화급, 무궁화급의 여자장사를 결정하는 여자부 경기가 열리게 된다. 

씨름의 고장인 경북 문경에서는 이번 대회에서 입장료를 무료로 결정하면서 씨름의 저변확대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IBK기업은행 2018 추석장사씨름대회

태백장사---- 울산동구청의 윤필재

금강장사---- 신인 김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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