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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교실

염색사

by 산골지기 2015.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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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색사는 세포가 분열하지 않을 때에는 속에 풀어져 있다가 세포가 분열

하기 시작하면 코일의 형태로 응축하면서 점차 굵어져 염색체가 된다. 이처럼

세포 분열 염색사가 염색체로 변함에 따라 유전 정보가 손상되지 않고

달될 있다.

 

1개의 염색체는 2개의 염색 분체로 이루어져 있으며, 염색 분체

염색체의 동원체에 서로 연결되어 있다.

 

동원체는 세포가 분열할 방추사

붙어 염색체를 잡아당기는 부분이다.

 

체세포에 들어 있는 염색체를 크기와 모양이 같은 것끼리 짝을 지어 나열하

염색체의 , 모양, 크기 등에 대한 특성이 나타나는데, 이를 핵형이라고

.

 

핵형은 생물의 종에 따라 다르며,

같은 종의 생물은 동일한 핵형을 갖는다.

체세포에는 모양과 크기가 같은

염색체가 쌍으로 존재하는데,

이것을 상동

염색체라고 한다.

 

쌍의 상동 염색체 하나는 부계로부터 물려받은 것이고,

다른 하나는 모계로부터 물려받은 것이다.  사람의 체세포에는 23쌍의 상동 염색체가 있다.

 

하나의 세포 속에 들어 있는 염색체의 상대적인 수를 핵상이라고 한다. 사람

체세포 하나에 23종류의 염색체가 2개씩 쌍을 이루고 있으므로 핵상이

2n(=46)이다.

 

남자와 여자의 핵형을 비교해 보면 22쌍의 염색체가 동일하고, 1쌍의 염색체

에서만 차이가 난다.

 


 남자와 여자가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22쌍의 염색체는

상염색체이고, 성에 따라 차이를 보이는

1쌍의 염색체는 성염색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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